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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2009년에 공개된 미국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은 가족을 주제로 한 스릴러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찾아서 입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러나, 가족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이 아이가 귀신 같은 존재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귀신 같은 아이에 대한 유령 이야기가 아니라, 이 아이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과정과 가족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꽤나 긴 시간이 걸리는데, 그만큼 관객들은 이 영화를 즐기며 끝까지 지켜보게 됩니다. 이제부터, 이 영화의 특징과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리뷰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은 가족을 찾지 못한 소녀가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여진 후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일들을 그린 공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반전적인 스토리가 아닌, 답답하고 끔찍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괴롭힙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혈압이 올라가서 마지막 발차기 5번을 되감으며 해소하는 관객도 있었습니다. 포스터만 보더라도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끔찍한 분위기가 유지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여자아이의 연기력은 대단했으며, 귀신이 나오지 않고 고어물이 아닌데도 이렇게 무서운 영화는 처음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또한 형광색의 사용이 매우 잘 되어 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스포일러를 알고 보면 반전의 충격을 느낄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런 스포일러 없이 본다면 충격 그 자체로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라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남편 때문에 속터져 죽을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낀 관객도 있었으며, 어린 꼬마가 섬뜩한 연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걱정이 되는 관객도 있었습니다.
총평하자면, '오펀: 천사의 비밀'은 답답하고 끔찍한 분위기로 가득한 공포 영화입니다. 스토리보다는 분위기와 연출에 초점을 맞추어 만든 영화로,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출연진
감독 자움 콜렛-세라
주연 베라 파미가(케이트 콜맨)
주연 피터 사스가드(존 콜맨)
주연 이저벨 퍼먼(에스터)
조연 CCH 파운더(아비가엘 수녀)
조연 지미 베넷(대니얼)
조연 마고 마틴데일(닥터 브라우닝)
조연 카렐 로든(닥터 바라바)
조연 아리아나 엔지니어(맥스 콜맨)
조연 로즈마리 던스모어(할머니 바바라)
조연 제이미 영(브렌다)
조연 로리 에이어스(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