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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베이비 줄거리
어느 날 굴러들어온 아기 동생에게 엄빠의 사랑을 모두 빼앗겨 버린 ‘팀’. 그러나 아기 동생은 평소에는 앙증맞은 베이비 이지만, 사실은 ‘베이비 주식회사’의 카리스마 보스였다. 일명 ‘보스 베이비’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근무 중이었던 것이다. 팀은 엄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보스 베이비는 라이벌 ‘퍼피 주식회사’를 무찌르기 위해 원치 않는 공조를 시작한다. 7살 빅 브라더 vs 7개월 베이비 브라더 그들의 살벌한 팀플이 시작된다.
보스 베이비 리뷰
보스 베이비 (The Boss Baby, 2017)는 동화적인 요소와 비즈니스적인 요소를 함께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아기가 기업의 CEO로 나서 기업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재미와 감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느낌들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영화의 면면을 자세히 분석해봅시다. 보스 베이비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보스 베이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보스 베이비(The Boss Baby, 2017)는 아이들의 두려움과 꿈을 유쾌하고 귀여운 상상력으로 표현한 영화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 영화의 장단점과 감동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 영화는 귀여움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엉덩이에 심장 멎는 줄 알았던 오프닝 시퀀스와 보스 베이비의 귀여운 표정 등 여러 장면들이 귀여움을 더해줍니다. 또한, 많은 명대사가 쏟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성공은 직선도로로 도달할수 없어.구불구불한 커브길을 통과해야만해'와 '우릴 위한 사랑이 충분치 않다면 너에게 내 사랑을 모두다 줄께'는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직선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지루한 부분이 있어서 관객들이 졸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라는 점에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영화의 감동적인 부분은 보스 베이비가 사랑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가 팀의 천진난만한 대사로 사랑과 관심을 받기만한 두 아이가 서로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법을 배우는 장면입니다. 또한, 동생이 처음 생기면 다 뺏기는 것처럼 싫어하지만, 막상 동생이 없으면 심심해져서 동생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나은 것처럼 자신의 가족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보스 베이비는 귀여움과 유쾌함을 선사하는 반면 스토리가 단순하고 지루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보스 베이비 평점
평점 7.0 (1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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